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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의 발견 인골, 해일 희생자가 아닌 무로마치 시대 여성

미야기 현 와타리초에서 발견된 인골은 무로마치 시대의 여성이었다. 올해 5월, 동마을 요시다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발견된 뼈는 무로마치 시대인 14세기 전반~16세기 후반에 생존했던 사람의 뼈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와타리 경찰서가 20일 발표했다. 외부 연구 기관이 실시한 유적 등의 연대를 지정할 때 사용되는 "방사선 탄소 연대 측정법"에서 판명되었다고 한다. 동 경찰서에 따르면 정지 작업을 벌이던 기사가 발견하고 동 경찰서의 조사 결과 바로 가까이에서 사람의 전신 뼈가 발견됐다. 키는 약 1미터 50. 측정 결과 30대~50대의 여성과 추측된다. 현장은 해안에서 약 600미터이고, 동 일본 대지진 때는 해일에 휩쓸렸지만 인골이 발견된 것은 해일로 퇴적한 지층보다 약 1미터 깊은 곳이었다. 뼈는 마치가 인수, 연구 기관, 박물관 인도를 검토하고 있다.

사람 만들기 혁명 실현에 2조엔 정책을 각의 결정

정부는 8일 임시 국무 회의에서 아베 내각의 간판 정책 사람 만들기 혁명 실현을 위한 2조엔 규모의 정책 패키지를 결정했다. 2019년 10월로 예정하는 소비율 10%로 인상에 따른 증수 분을 주요 재원으로 하는 유아 교육 보육, 대학 등 고등 교육의 무상화를 실시한다. 정책 패키지에는 무상화를 골자로 한 사람 만들기 혁명과 경제 성장을 위한 생산성 혁명의 구체적 방안이 담겼다. 유아 교육 보육 무상화에서는 0~2세는 주민세 비과세 세대에 한해 무상화한다. 3~5세는 인가 어린이 집 유치원, 인정 어린이 집을 일률적으로 무상화한다. 일부 사립 유치원은 상한선을 두고 지원한다. 인가 외 어린이의 무상 화의 대상 범위 등은 연초에 설치한 유식자 회의에서 논의하고 내년 여름까지 결론을 낸다면서 미뤘다.